기억하실진 모르시겠지만 ‘눈 없는 사람들’의 김녕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18년 4월, 댓글2, 읽음: 70
안녕하세요!
보신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브릿지에 8개의 단편을 올렸습니다.(지금은 출판사와 계약상 비공개 처리를 했습니다^^)
‘눈 없는 사람들’, ‘개는 개를 낳는다.’, ‘겨울 화톳불 아래에서’, ‘전세 800/3’, ‘크리스마스트리’,’도약’,’결국 주정뱅이는 주정뱅이가 된다.’,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총 8편인데요. 운이 좋게도 8편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주인 없는 방’입니다. 기존에 ‘전세 800/3’의 제목을 ‘주인 없는 방’으로 수정한 뒤에 책 제목으로 선택했는데요. 첫 책치고는 판매량이 꽤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브릿지가 없었다면 이렇게 작가의 길을 걷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주인 없는 방(출판사 렛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