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분류: 수다, , 18년 3월, 댓글5, 읽음: 98
신의 정원을 완결(…했지만 외전도 올린다고 완결 딱지 안 붙인)하고서 그대로 몸져 앓고, 손목 염증도 겹쳐 두 달 가까이 브릿지에 못 왔었네요…. 거기다 글도 못 쓰고…(덕분에 이벤트 참여한다고 해놓고서 참여를 못 했습니다… 너무 슬프다…)
두달 동안 글을 너무 쓰고 싶어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는데, 정작 글을 쓸 수 있게 되니까 너무 오랜만이라 뇌가 굳어버린 모양입니다. 흑흑
그래도 두달 동안 강제 휴식하면서 좋은 소식은 계속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간 상태가 좋아졌다고 들은 거네요. 불행 중 다행이죠…(참고로 전 단 한번도 술담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럴 나이도 아니고요ㅠㅠ)
어느새 이영도 작가님 재연재가 끝나고 신연재가 시작되고, 전 공모전이 끝나고 새 공모전도 하고,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픈 것도 다 나았으니, 복귀를 짠! 하고 했다고 글을 쓰러왔는데 저보다 더 오래 잠수하셨다가 오신분도 계셔서 점심시간에 잠깐 졸고, 5교시 시작 전에 일어나 몇 교시냐고 묻는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뻔뻔하게(?) 오랜만이라고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프시면 안되여…ㅠ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해야합니다.. 흑흑 왜 주변에서 다 여기 저기 조금씩은 꼭 아픈 걸까요…
+연재작품을 오랫동안 안 올리니까 자동으로 휴재 표시가 되어 있네요! 헉….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