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 보안관과 티르 스트라이크를 따라 도전하는, 모자 뜨기 이벤트!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이미 다들 소식 접하셨겠지만… 오늘부터 시작된 이벤트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버 더 호라이즌’ 시리즈 연재를 기념하며,
또한 새롭게 선보이게 될 시리즈 신작 연재를 예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했건만,
어쩌다보니 참여도 최상(?)의 이벤트가 되어버렸지만요…
<오버 더 호라이즌>에 이어 <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까지…
시골 마을의 보안관 조수 티르 스트라이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연작 단편 시리즈가 주3회 연재 중입니다.
이어서 연재로 공개될 <오버 더 초이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연재 시작 알림을 받아볼 수 있도록 ‘이영도 출판’ 작가 계정을 미리 팔로우해주시는 게 좋겠지요.
(본 계정은 작가님의 동의를 얻어 브릿G에서 대리 운영하는 출판물 연재용 계정입니다.)
그리하여,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시리즈를 통 틀어 만날 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이라 하면 뜨개질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젠장. 몇 코를 빼먹은 거야? 이파리 보안관이 짜넣던 정교한 이중 다이아몬드 무늬가 무참하게 깨져 있었다.”
뜨개질감을 무심히 놀리는 이파리 보안관과 티르 스트라이크의 모습을 연상하며
자연스럽게 뜨개질 이벤트로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었고오오오…
그리하여 준비한 모자 뜨기 이벤트입니다.
하나, 이영도 출판 작가 계정을 팔로우하고
둘, 직접 뜬 모자로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기부할 수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신청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3분을 선정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판매하는 모자 뜨기 키트를 브릿G가 구매하여 보내드립니다.
2018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의 모자 도착 마감일이 3월 9일까지라고 합니다.
완성된 모자가 전달되는 나라는 아프리카 말리, 아시아 타지키스탄이라고 하고요.
따라서 해당 일정에 맞추기 위해 이벤트 신청 기간도 다소 빠듯하게 접수 받게 되었습니다. 긁적긁적..
참여해주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여느 이벤트보다 손이 많이 가고,
공들여 뜨개질을 해야 하는 노력과 마음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내 책자도 동봉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배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회원들께서 만들어주신 모자는 3월 2일까지 다시 접수 받아, 세이브더칠드런에 해당 회원의 이름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마감일까지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