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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하나 완성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Mik, 18년 1월, 읽음: 58

무술년 공모전에 응모해보기 위해 단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만 쓰자니 분위기가 뒤죽박죽이 되버려서 아예 둘로 나눠버린 결과물입니다.

잔잔한 느낌으로 해봤는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 밋밋하려나…?

그래도 하나 완성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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