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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마지막날에 어반 판타지 응모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Mik, 18년 1월, 읽음: 98

 

소일장이나 공모전때에만 슬쩍 나오는 사람입니다.

어반이긴 어반인데, 이게 판타지일까? 라면서 스스로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네요.

일상이 아닌 비일상이란 측면은 분명한데 말이죠.

아무튼 참가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소재 자체는 예전에 생각한 것이지만 스토리를 좀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어반 판타지 공모전에 참가하신 다른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M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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