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마지막을 함께한 단편과 새해 인사
분류: 내글홍보, , 18년 1월, 읽음: 53
안녕하세요, 어느덧 새해가 밝아버렸네요.
제 2017년의 끝자락은 어반 판타지 공모전 마감과 함께했습니다.. 미리 준비하던 중편이 자꾸만 어긋난 길로 빠져서 새 단편으로 갈아탔어요.
제목은 <뱀의 땅>입니다. 액션 / 호러 / 판타지가 섞여있고, 원래 만화로 그리기 위해 머릿속에서 굴리던 이야기를 다듬어 보았습니다. 언젠간 만화로도 그려볼 거예요.
길지 않은 분량이니 시간이 된다면 한 번씩 읽어봐 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고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재물과 명예와 건강을 모두 거머쥐어 각자의 분야에서 천하를 호령하는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8D
그리고 브릿G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소설 쓰기라는 멋진 취미가 생겼고 그 덕에 힘든 일상을 버텨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크고 훌륭하게 발전하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