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일년 결산
분류: 수다, , 17년 12월, 댓글1, 읽음: 59
1. 12월 1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의 결과로, 중학교때 이후로 돌아가본 적 없는 80Kg대 몸무게로 들어섰습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체중을 감량한 적은 처음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 한데, 이 페이스만 유지하면 금방 ‘정상인’체중에 도달할 것 같습니다.
2. 올해는 총 12편의 단편소설을 썼군요.
대강 한달의 한편이라는 페이스로 봐도 될까요.
기분상으론 꽤 자주 쓴 것 같은데 많이 부족하군요.
게다가 성적은 대체로 파란칸 한칸.
더 노력하여 정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