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9개월만에 브릿g에 돌아온

제곧내인데요. 아, 책을 소개해달라는 건 아닙니다. 저도 추리 장르는 좋아하니까요. 당연하지만 “브릿g에 올라온 일상추리물을 아시는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뜻입니다.

천가을님의 작품이야 다들 아실테고요. 증거 시리즈라던가, 아직 시작하진 않았지만

방과 후 추리동아리

연재 추리/스릴러 | 가을만두

사실 꼭 -고전부 시리즈 같은- 학원물이나 정말 소소한 에피소드일 필요는 없고요.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1. 탐정 역할을 하는 누군가가

2. 논리적으로

3. 살인이 아닌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이면 됩니다.

추천을 부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사회파 일상 미스터리 부흥을 노리기 때문이죠. 한 편 한 편 읽어보고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다시 열심히 활동을 해보겠다는 의미도 있고요.

그러면 추천을 기다리며, 저는 소설/리뷰를 쓰러 가보겠습니다. 오늘 휴가를 나와서 시간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