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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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내뛰라는 말이 있지요!

장편 소설이 꽤 많이 올라오는데, 조회 자체가 없는 글이 너무 많더라고요.

호평이든 혹평이든, 장편 리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가장 어려운 이유겠지요. 큰 그림에서 어떻게 해석되느냐 이야기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 있을 테구요.

그래도 일단 해보려고요 ㅋㅋ

천천히, 1주일에 하나 정도로, 10회나 20회를 나누어서 리뷰를 해나가면 그것도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식견이 짧아 노벨상 타는 글도 리뷰하라면 냉큼 장장단 자장단단 하며 제멋대로 장단을 읊을 사람이라, 다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장편 쓰시는 분들에겐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하하. 혹시 쪽지나 댓글로 홍보해주시면 무조건 읽어는 보겠습니다 하하.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긴 한데… 하하! 일단 꾸준히 리뷰하려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