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대 분량입니다. 분량에서 저를 이길 수 있는 분은 없어요!  ㅠㅠ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안 나다 갑자기 문득 떠올라 연휴 기간에 짬짬이 썼어요. 저 정도 분량을 예상한 건 아니었지만 불어나서 저렇게 됐습니다.

조사 없이 써서 직업 묘사 대단히 막연합니다. 현실의 경찰 분들은 많이 다를 거에요. TV 드라마나 영화로 어설프게 익힌 모양새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루뭉술 자체에요; 반영해야 하니까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처음에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끼워맞추면서 솔깃했지만 구체화시키는 과정에서 난점이 많아 역시 초보구나 하는 걸 새삼 느꼈어요. 발상 단계에서는 능력 짱짱 여형사를 떠올렸으나 현실은 왠지 민폐 여주인것 같습니다. 비호감이에요!; 저의 능력 부족 탓이니 주인공 대신 저를 욕해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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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편 추리/스릴러 |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