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뷰에 대한 짧은 생각

분류: 수다, 글쓴이: 선연, 1시간 전, 댓글4, 읽음: 44

짧게나마 몇 가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애초에 리뷰란 것은 말 그대로 작품을 보고 ‘되짚어보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비문이 많네’, ‘개연성이 약하네’, ‘등장인물이 기능적이네’ 등등 생각하고 글로 쓰는 건 자유지요.

다만 브릿g는 공개된 플랫폼이고, 리뷰 역시 공개로 게시됩니다.

더구나 리뷰가 달린다면 작가 본인에게 알림이 가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리뷰를 쓸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작가분의 작품 이면을 불필요하게 전시하게 될 가능성을 검토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읽고 느낀 바, 글로 쓴 비판이 전부 타당한 말일 수는 있습니다.

옳은 지적일 수 있고 작가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개인적 감상일 뿐 권위를 가지는 글이 아니니 무슨 말을 쓰든 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작가님 역시 보시는 글인 만큼, 우리는 작가님의 작품을 존중하고 있음을 표해야 하기도 합니다.

개인 블로그에 작품 리뷰를 쓰는 것과 작가 본인이 상주하는 사이트에 리뷰를 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또한 리뷰어가 작품을 볼 수 있는 만큼, 작가님도 리뷰를 보고 ‘이 부분은 불쾌하다’고 말씀하실 자유가 있습니다.

모든 작가님들께서는 리뷰를 읽고 느낀 바를 전하시는 데 거부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또한 리뷰어의 성장에 도움이 되니까요.

음……잡소리가 길었네요^^;

오늘도 건필하십시오.

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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