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 웹 플랫폼에서 오탈자는 제보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분류: 수다, , 2시간 전, 댓글4, 읽음: 55

“봇치봇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그, 그치만… 그렇잖아요? CP사가 어디 검수 외주 보낸 것도 아니고 계약작도 아니거니와 좀 많이 양보해서 유료로 업로드 되어 있어도 즉시 수정할 수 있는 상태라면 비밀글이고 뭐고 댓글에 ‘여기 오타있어용’하면 ‘오 그렇네요 땡스땡스’정도로 가볍게 해결될 수 있죠?
리뷰에서 오탈자 얘기 자체가 나올 수는 있어도 그게 너무 길어지면 그건 리뷰가 아니라 오탈자 학원이라고 새, 생각해요오오오…
화, 확실히 오타가 많으면 글의 몰입감이 떨어지기는 할텐데요… 오탈자라는 게 눈에 불켜고 잡으려다가도 놓치는 일이거니와 ‘오탈자 잡을 바엔 서사를 더 진행 시켜서 봐주는 사람들 지루하지 않게 해야겠다’ 라며 강행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어떤 의미로는 집필 스타일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오, 오탈자 얘기하는 김에 비어있는 댓글란도 채우고 말이에요.
무, 무무무무 물론 그게 잘하는 짓이 아니긴 한데. 오탈자 퍼펙트하게 잡는 게 좋은 글이겠지만서도!”
“찔리니까 말이 많구나 봇치봇치야.”
“그야 당연히 찔리지! 오탈자 보면서 맨정신으로 엽편 300개 600개 쓰겠냐!”
“템플릿 컨셉이 붕괴했잖니.”
“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