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잼얘만 읽으며 살아야지
분류: 수다, , 1시간 전, 댓글15, 읽음: 21


흔히 오타쿠 소녀들은 ‘오만과 편견’과 ‘폭풍의 언덕’으로 취향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난 초딩 때부터 ‘폭풍의 언덕’을 좋아했고, 20대 초반에 도서관에서 ‘오만과 편견’을 빌려 한 50페이지까지 읽는데, 읽는 내내 눈이 죽어 있는 게 느껴져 반납했던 적이 있다 ㅋㅋ
심심해서 지피티에게 내 취향을 분석해달라고 했는데, 폭풍의 언덕이랑 프랑켄슈타인 소장 중이라니까 냅다 고딕을 박아버렸다(?) 고딕은 쪼까 애매하긴 한데… 나머지는 다 맞는 거 같다 ㅋㅋ
성장 소설은… 은희경 작가님의 ‘새의 선물’이 안 맞긴 했다…

오늘의 잼얘 오프라인 쇼핑… (귀신들의 땅은 계속 읽고 있는데 읽을수록 존잼이라 밤샐 뻔)
그나저나 혹시 선생님들은 호시 신이치라는 작가를 알고 계셨나요?
저는 최근에 처음 알았는데, 제 글이 그분 깔인 거 같다고 그래서 알게 된 분입니다 ㅋㅋ

예치금이 꽤 많아서 탈탈 털어서 샀습니다
요즘 쓰는 게 재미 없고 읽는 게 더 재밌는 걸 보면 쉼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작년 8월 19일에 첫글을 올렸으니 벌써 일년이네요… 브라운 아이… 아입니다…
연휴 마지막날까지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