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이야기는 어느 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김뭐시기, 10시간 전, 댓글2, 읽음: 84

라고 제 글을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저렇게 소개한 글들은 일정 부분 실화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쓴 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슬프게도 이번에는 증빙 자료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인성 씨도 한화 팬이지…

저는 대전 사람이고 한화 이글스 팬입니다. 대전 사람들은 한화 팬이 아니더라도 은은하게 한화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느 식당을 가도 TV에서는 야구가 나오고, 집에 가면 아버지도 야구를 틀어놓고 계시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입덕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소위 ‘베이징 뉴비(?)’입니다. 베이징 뉴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계기로 입덕한 야구팬을 뜻하는 말입니다. 2011~12년쯤 라이트하게 찍먹한 뒤 한동안 야구를 안 봤고, 허리가 안 좋았던 시기에 재활을 하면서 23시즌 수베로 감독 경질 이후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후회는 되는데, 일상에 재미가 생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보다 스토브리그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구단들이 치열하게 FA 경쟁을 벌이는 걸 보는 게 재밌달까요.

 

 

여튼! 작중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헤드샷으로 퇴장당했지만, 현실은 0.2이닝 만에 퇴장입니다. 그리고 저 선수는 결국 저날 경기를 끝으로 방출됐고, 다른 선수가 왔습니다…

이번 키움 4연전을 보고 화딱지가 나서 쓰고 있었는데, 마침 소일장 주제가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라 알맞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경기 스코어는 18일 경기를 참고했지만, 내용은 18일 경기와 19일 경기를 적절히 섞었습니다. 새로 창조한 부분도 있고.

ㅠㅠ

 

너무 오타쿠 같은 소개 같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타쿠 같은 TMI: 저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 기념 유니폼 샀습니다!!)

야구팬이 계시다면 응원하는 팀이 올 시즌 무사히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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