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신작품을 보다, 한켠님이 이미 하신 적 있지만 역시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하지 않나 싶어져서 써 봅니다.

ㄱㄴㄷ 순입니다.

 

보네토 …처음엔 저도 뻥일까요 사실일까요? 하려 했는데 왜 점점 사실, 그것도 기괴한 사실만 탐하게 되었는지 저도 모릅니다 ㅜㅜ

신원섭 어쩐지 하드보일드한 느낌. 우리 모두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야죠 암요 ㅜㅜ

알렉산더 일기 같기도, 푸념 같기도 합니다. 좀더 내밀한 twitter 같은 느낌입니다.

유권조 글초도 재미있고요, 일기도 재미있습니다. 술술 풀어내시면 술술 읽히죠.

이나경 온화한 분의 온화한 이야기. 플사 소개마저 문학적인 걸 보세요. 무서운 분입니다.

 

비교적 힘빼고 쓰는 그런 글…들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은 분도 보여서 으음…(…) 여튼 혹시 누가 더 계실까요? (이 기회에 만들어 주셔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