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바쁘신가 보네요. 이게 안 올라오다니…
분류: 작품추천, , 17년 9월, 댓글21, 읽음: 161
「검은 책」은 평범하지만 공모전 주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검은 책」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섬세하게 풀어간 작품들이다.
「검은 책」은 천천히 이야기 풀어가며 긴장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검은 책」은 이야기의 밀도 면에서 변별력이 있었는데 백설공주라는 소재를 가져와서 이야기 전반에 촘촘히 짜 넣은 점이 좋았다.
「홍수」는 독자를 잡아채는 기술이 탁월하다.
「홍수」는 위기와 재난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포에 상상력을 더해 잘 풀어간 작품들이었다.
「홍수」는 빠른 속도로 독자를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 전략을 취했다.
「심해어」는 보이지 않는 공포를 심해어에 빗댄 비유가 신선했다.
「심해어」는 위기와 재난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포에 상상력을 더해 잘 풀어간 작품들이었다.
「심해어」는 천천히 이야기 풀어가며 긴장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공포의 ASMR」은 독자가 예측 가능한 구성을 보여주지만, 침착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공포의 ASMR」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섬세하게 풀어간 작품들이다.
「공포의 ASMR」은 빠른 속도로 독자를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 전략을 취했다.
「인형 괴담」은 유머러스하고 잘 읽히는 반면 공포의 농도는 옅다.
「나 홀로 숨바꼭질」은 학교라는 고전적인 공간을 통해 공포를 구성한다. 단조로운 독백을 극복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