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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소설을 봐주실 분 계신가요?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산초 사토코, 3시간 전, 댓글4, 읽음: 41

제 소설을 봐주실 분 계신가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이고 조울증이 심할 때 폭주하는 에너지로 2시간씩 자며 썼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 읽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여기에 한 번 올려봤습니다.

혹시 심심하시다면, 읽어주시고 평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토리는 완결 된 상태입니다.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s/?novel_post_id=246935

 

제목은 ‘화장터에 다시 돌아오다’ 입니다.

제가 한강, 최진영, 김애란 작가와 같이 서정적인 문장은 쓰지 못해서, 그냥 아예 김언수, 천명관, 이기호 작가의 거친 문장으로 가기로 타협했습니다. 그것마저 잘 쓰지 못했지만, 이 작품이 무슨 장르 소설도 아니고 순수 문학도 아닌 것이라서, 일단 쓰긴 썼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양해 바랍니다. 또 사회 비판적인 건 왜 굳이 넣었나 할 수 있는데, 제가 사회 비판적인 것이 아니고(?) 그 삐뚤어진 인물의 내면을 묘사하려다 보니 경찰도 욕하고, 사회도 욕하고, 뭣도 욕하고, 다 욕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작가가 자기 작품에 대해 대변하는 꼴이 웃겨, 많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보통 대변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부족하다는 의미겠지요. 아무튼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저는 제 에너지에 잠식되어 와다다 작품을 썼습니다. 멋들어진 문장을 쓰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손이 가는 대로 썼더니 이것저것 말하려는 욕심이 꽉꽉 눌러담아진 문장과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걸 압니다. 저는 너무 제 에너지에 사로잡혀 손이 가는대로 이것저것 다 쓴 것 같습니다. 퇴고를 좀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빨리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은 나머지 빨리 올린 것도 있어서 솔직히 올리고 나니 부끄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남한테 일기장을 처음 보여주는 초등학생과 같이, 저도 소설이라는 걸 처음 써봐서 부끄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서도 뭔가를 말하고 싶은 제 욕심이 흘러 넘치는 것만 같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부족한 작품이지만 솔직하게 평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심심하면 읽어주세요.

여기서도 손이 가는대로 글을 썼더니 말이 진짜 너무 많네요. 죄송합니다.

산초 사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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