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문구를 수정해봤습니다(⚠️케장콘 주의⚠️)

안녕하세요. 브릿지언 여러분.
‘위대한 대문호 오죠사마 여러분’이라는 명칭으론 브릿G에서 활동하는 다종다양한 문학가들을 두루 표현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브릿G 오피셜(!) 명칭인 ‘브릿지언’으로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작가님들을 명명하고자 합니다.

급하게 물 마시다가 체하지 말라고 버들 잎을 넣어서 대접했다던 고려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의 고사처럼, 너무 본론부터 꺼내버리면 브릿지언 여러분께서 급체하실까봐 서론을 좀 길게 만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작가소개 페이지, 회원소개 페이지, 네이버블로그 소개페이지의 문구를 전부 통일하여 수정해봤습니다.

심플이즈 베스트를 추구하고 있었는데, 살다보니 뭐가 많아졌습니다.
작가님들 소개글 보면 무슨무슨 상 받은 것도 기제하시길래 저도 브릿G에서 받은 상(!)들을 넣어봤습니다.

저는 여태껏 브릿G를 하면서 “나는 이영도 작가님을 단 한번도 넘어본 적이 없는 범부따리야 따흐흐흑” 거리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지만, 최근엔 생각을 전환해서 저라는 사람의 소박하고 소소한 인생에 만족하면서 살아보고자 합니다.

고/죠 선생님도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선생님이셨으니까요.
양면스쿠나처럼 최강의 주술사가 되진 못해도 최고의 선생님이 되셨으니 완전 럭키비키 

요즘 들어서 정말 생각의 전환,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내가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한 없이 고통받기만 할 뿐이지만, 내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세계관 행운 MAX 그 자체가 되더라고요.

최근에 정부 24에 신청해서 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읽어봤는데, 의외로 선생님들이 저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써주셨더라고요.
제 고등학생 시절은 대학을 못가면 바로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면서 앞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뇌하고 고통받은 기억 뿐이었는데, 생기부 속에서 선생님들은 저를 상당히 예의바르고 성실한 학생으로 묘사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존감 바닥인생에서 탈출(?)해서 정상인 수준의 사고방식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처방한 약들을 안먹겠다는 건 아니고, 의사 양반들이 처방한 약들은 꾸준히 먹으면서 건강해질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인구소멸지역에 해당되는 고령화된 시골에선 마을청년회장의 나이가 70대인 경우도 다반사니까요.
20대인 제가 스스로 할머니, 늙은이라고 자칭할 때마다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난평마을(알봉마을)의 청년회장님께서 “고얀 것!!!!!!”하면서 효자손으로
공포의 쓴맛
갈기고도 남겠지요.

암튼 브릿지언 여러분도 다들 행복하세유
마지막 짤은 저희 외갓집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제가 외갓집 갈 때마다 산책시키고 간식주고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만지작거리는 강아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