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브릿쥐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눈팅만 하다가 소설쓰는 김에 가입했습니다.

맨날 주제 잡고 설정잡고 플롯짜고 하는데 소설이 도저히 안써지더군요.

뭔가에 갇힌 느낌? 제약이 많이 걸려버려서… 완성도 잘 안되고.

그래서 스티븐킹이나 하루키의 조언대로

‘하루에 매일 소설쓰기’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나자신 되기’

를 위해 막(…)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볍게 써볼려구요. (그래서 이름 그대로 라노벨을 씁니다. ㅎㅎ)

플롯도, 설정도 없이 1화를 쓰면 그걸 토대로 다음 2화를 쓰는식으로 하고 있네요 ㅎㅎ

쓰다보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영향도 조금 받는 것도 같고….

일단 저도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니까요~

못써도 일단은 완성이란 느낌으로 써볼려고 합니다.

매일 3천자를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나는 미래에서 온 소녀를 영입했습니다

연재 판타지 | 우리는주말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