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분류: 수다, , 2시간 전, 댓글8, 읽음: 32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약 넉 달 만에 글을 올리는 J ENESIS 입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죠?^^;
저는 처음 작품을 연재하면서 마음먹었던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않는다는 결심을 아직까지는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읽어주시든, 안 읽어주시든, 그냥 스윽 넘기시든 동요하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꾸에엥…)
하지만 그와 별개로, 스스로 느끼는 문제점들은 좀 고쳐보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저는 요즘 갈수록 내용에 대하여 해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우리 독자님들 수준은 하이클래스이시니 이 정도로 해도 다 이해 하실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뭘 말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다른 작가님들 글을 읽으면… ‘와…’ 하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깨달음을 얻곤 합니다. 이것이 말로만 들었던 내글구려 병일까요.. 저는 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마 제 병명이 있다면 님글쩌러 병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독자님들이 더 생각하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한번 갈아 엎을까 하다가도 너무 멀리 와버린 내 작품을 보며 O_O… 이러고 있네요^^;
고민이라고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좋은 조언들이 있으면 잘 새기고 연구하겠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