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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말정산, 마지막이 실감나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연두빛, 3시간 전, 읽음: 29

1, 올해 이룬 것 – 공모에 글을 보내고 떨어지는 나에게 좌절하지 말라고 다독여 주었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

2,감상목표는 브릿지에 올려진 작품을 더 많이 읽어 보는 것, 창작으로는 당연히 좋은 글을 올리는 것이다.

3, 클레어 키건을 알게 되어 기쁘다. 좋은 작가를 만나고 좋은 작품에 빠지는 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미있는 일이다.

4 하지은 작가의 작품인 ‘얼음나무 숲’과 ‘언제나 밤인 세계’를 읽었다. 두 책에 빠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연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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