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땅 밑에 묻은 것’이라는 주제를 보고…

글쓴이: 브릿G팀, 5시간 전, 읽음: 54

무릎을 탁 쳤습니다.

 

왜냐면… 말씀처럼 작품 전반에 걸쳐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렇게 함축적인 키워드로 딱 요약해 주신 것이 너무나 근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shock: :eek:

 

여러분의 인물은 땅밑에 무엇을 묻어 두었나요?

시간이 흐르며 그 아래 묻힌 것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대로 잊히게 될까요,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발견될까요?

 

게다가 이렇게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까지…

 

그래서 저도 이미지를 뒤적거리다…

간단하게나마 소일장 타이틀도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 ‘땅 밑에 묻은 것’ 소일장 안내 보러 가기 >>

자세한 소일장 안내는 cedrus 님께서 멋지게 전해 주신

공지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더불어…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브릿G 토크’ 매거진이 업데이트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브릿G 매거진 코너에는 ‘브릿G 숏터뷰’ 등의 서면 인터뷰 시리즈도 있지만,

인터뷰이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브릿G 토크’ 시리즈가 있답니다.

 

<토마토 정원> 출간을 기념해 12월 초 한소은 작가님과 모처의 카페에서 만나

세 시간 가까이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즐겁게 나누었는데,

그 이야기를 비로소 지난주에 정리해 전해 보았더랬어요.

 

>> ‘토마토 정원’ 한소은 작가 브릿G 토크 보기 >>

 

비교적 편안한(?) 톤으로 다채로운 주제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니

읽다 보면 그리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슥슥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편집 과정에서의 여러 논의와 결정도 살짝 전해 드려 보았는데,

이것으로 편집 후기를 퉁치는 것으로… :roll:

 

모쪼록 즐거이 읽어 주시고

매거진 하단에 진행 중인 이벤트도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wish:

 

 

작년에는 내란통으로 연말 분위기를 못 느낀 것 같은데

올해도 어째 영 그런 느낌입니다..

아직 황금드래곤 문학상 시삭싱이 안 끝나서 그런 걸까요? :tears-joy:

다가오는 금요일 시상식까지 잘 마치고,

내년을 계획하며 연말의 시간을 잘 마무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문 3답 결산과 이번 달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소일장 소식도 같이 체크해 주시고요! :wink:

 

+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굿즈 할인 쿠폰 2종을 전 회원에게 적립하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브릿G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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