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설 팔러 왔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노르바, 5시간 전, 읽음: 46

유료분이라 진짜로 팔러 왔습니다…

 

내용자체는 사아아실 매우 전형적인 클리셰입니다. 소개글에 써 놓은 게 전부입니다 ㅎㅎ

근데 왜 유료로 올렸냐면…(TMI)
일단 제일 첫번째로는 유료분을 올렸을 때의 기능(?)이나 메뉴(?)가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했구요…
(뭐든 다 해보는 스타일)

다음으로는 오컬트관련 분야를 민속학 덕질하듯이 파는 1인으로서…
원래는 정말로 백설공주 동화와 연금술 기초내용을 매칭해서 설명문을 써놨었는데… 는데…

써놓은 내용이 대사와 문장으로 다 들어갔거든요. ㅇㅅㅇ 뭐 길지도 않았지만…;;
아까워서(?) 그만… 유료로…
(후드티 입은 아줌마: (해맑) 원래 백설공주 동화는여! 연금술이랑 연관이 많거든여!! 잘 보시면…이러쿵저러쿵… 그거 말고도 옛날 동화들이나 민담을 잘 보시면… 켈트신화에도… 어쩌고저쩌고…)->의 흑화버전이라 보시면…

브릿G는 출판사 특성상… 일반 판타지보다는 추리/스릴러/호러를 더 많이 밀어주시는 거 같아서… 약간…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으로 써 본 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요 정도까지는 쓸 수 있다… 정도?

(시대고증따위 다 저 편으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19세기 독일이 어땠는지 1도 모르고 쓴 게 함정…-그림형제의 백설공주가 언제인지만 보고 정한…- 마취제 아직 나오기 전인데 나오는 것도 함정… 근데 안 그러면 사람 비명지르고 있는데 푹푹 찔러야 돼서…;;;; 으…)

 

그래도 일단… 백설공주 동화 내용과 연금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사람이 잘못된 것에 꽂히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에 관심있는 분들이시라면 읽어보실만… 할… 할겁니다.

 

추가로 어제 연재완결난 ADHD용사님도 끼워 팔아봅니다…

막판 빼고는 20매 넘는 게 없고 내용도 가벼워서 쉽게쉽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노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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