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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볼결심]땡기는것은 하고본다.

글쓴이: 다겸, 6시간 전, 읽음: 31

안녕하십니까. 또 병원가야하는 병약그냥소년 다겸입니다.

 

추석이 시작될때 저는 분명 밀수꾼의 노래를 완독하기로 했는데요.

 

그랬는데요. 네. 그렇게 됐습니다! 책과의 사랑의 약속을 어기고 게임과 바람을 피고 말았습니다.

 

제 눈길을 사로 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게임 림버스 컴퍼니, 저는 4장까지 스토리를 달렸습니다! 참고로 제 최애캐는 병아리 싱클레어 입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 소개드리자면 문학작품을 모티브로한 수감자(따까리)와 함께 독창적인 세계관의도시라는 디스토피아를 돌아다니며 황금가지라는 보물을 찾아 수감자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결핍과 상처를 이해하고 치료하여 깨달음을 얻어가는 희망적인 알레고리를 내포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과 라이브 오브 루이나의 후속작 죄악 공명 잔혹 RPG장르의 게임입니다!

 

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총총

 

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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