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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볼 결심] 후기

글쓴이: 담장, 6시간 전, 읽음: 40

소소하지만… 연휴 동안 본 것들이에요

블랙미러 시즌 5 레이철 잭 에슐리

인기 팝스타 에슐리 O의 자아를 넣어서 놀이용 로봇으로 보급화한 이야기예요. 주인공인 레이철과 잭이 중학생이고 다른 에피소드보다 전반적으로 라이트해서 청소년물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지금 구매하세요 쇼핑의 음모

인상적으로 본 다큐멘터리예요. 패스트 패션, 충동구매, 물품 수명 줄이기 등 더 많은 판매를 위해 어떻게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가 나와있어요.

 

그 외에 본 건 괴담출근이라는 웹소설과 단요 작가의 목소리의 증명이 있네요. 적고나니 계획했던 것보다 소소하네요. 왜 연휴는 이렇게 빨리 가는지… 다음 연휴만 목빠지게 기다리게 생겼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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