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 브릿G에서 내글 홍보 게시판 쓰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보네토, 17년 8월, 댓글14, 읽음: 124

여기 오면서 닉네임 세탁부터 했었어야 하는 건데 (한탄)

사이트마다 사용하는 이름이 다르다는 분들을 보며 무릎을 쳤습니다. 아 그랬어야 했었구나…

직장에서마저 닉네임을 기자목으로 써놔서리 혹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봐, 실제로 날 아는 사람들에게 1g도 알려지고 싶지 않다;; 하며 자의식과잉의 불안증을 선보이고 있거든요.

홍보해 놓은 덕분에 아는 사람들이 좀 가입했다는 걸 아니 더더욱 불안합니다 ㅜㅜ (이후로도 가입할지도 모르고 OTL)

직장 컴퓨터 서버는 중앙에서 관리되고 있으니 무슨 데이터가 어떻게 넘어갈지도 모르고… 판사님 아니 관리자님 이 텍스트는 지나가던 모기가 작성한 것입니다…!

(아 지금은 집이니까 상관없을까요? 미리 욕해놔야겠다 주말에 폭파나 되어라 악악악!<-야)

 

그런데도 읽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ㅜㅜ

가끔 저 대신 홍보(?)해주시는 브릿G님 감사합니다 ㅜㅜ

무슨 말을 쓰고 있는 건지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전부 다 감사합니다… 갖고 싶다 머리숱…(?!)

얼마 안 남은 주말이네요. 저녁 메뉴 뭐 쌈빡하고 맛있는 거 없나…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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