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벤트] 브릿G와 함께한 제8회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이 출간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자게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일찍이 소식 전해 드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뒤늦게…
다름 아니라, 브릿G에서 작품 공모를 진행한 비룡소의 ‘제8회 No.1 마시멜로 픽션’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4년 만의 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작품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소식 한데 전해 드리려고요!
당시 <딴딴: 백새롬의 트롯 전쟁>이라는 응모작 타이틀로 수상 소식을 발표했었는데요,
청소년 읽기 책 전문 편집자의 편집을 거치고
작품 표지는 물론 본문에도 멋진 삽화가 더해져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이라는 제목으로 정식 출간이 되었습니다!!
표지 그림부터 한눈에 이목을 끌고 눈에 띄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표지에는 홀로그램 후가공이 더해져서 더 영롱하게 빛을 발한답니다.
우선, 간단한 책 소개를 전해 드리자면…
―줄거리―
국내 최고 기획사 YSH의 연습생, 열두 살 백새롬.
글로벌 팬도 있을 만큼 ‘네임드 연습생’인 백새롬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딱 하나 남은 멤버의 자리를 두고 경연하지만 결과는, 최종 탈락.“사장님,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YSH의 연습생이란 사실이 제 자랑이었어요.
지난 3년간 데뷔하려고 발버둥 쳤어요. 아플 때는 귀신의 힘까지 빌렸다고요.”갑자기 ‘귀신의 힘을 빌렸다’니, 무슨 말일까?!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백새롬은 평범한 연습생이 아닌 ‘귀신 보는 연습생’이다.백새롬이 말한 귀신은 김딴딴.
김딴딴은 YSH 지하 연습실 지박령으로,
백새롬의 절친이자 일종의 비밀 트레이너로서 백새롬에게 조언도 해 주는 존재다.걸그룹 멤버 경연에서 최종 탈락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생각해 본 적 없는
백새롬에게는 머지않아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기회가 찾아온다.
프로그램 타이틀은 바로 「트롯 전쟁」.백세롬에게는 트로트 장르라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지만,
트로트 신동 양민서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김딴딴이 흑화하는 등 엄청난 사건이 펼쳐지는데……!
어떠신가요,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서사는 물론
오컬트적 요소까지 곁들인 장르적인 재미까지!
줄거리만 보아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우리가 사랑하는 무대에서,
오래도록 함께 반짝이고 싶어.”
K-아이돌 + K-오컬트!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101명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걸스 픽션!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은
No.1 마시멜로 픽션 4회 이후 4년 만에 나온 수상작이라 더욱 뜻깊은 결과물이기도 한데요.
브릿G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고 수상작까지 배출된 만큼,
회원분들께도 그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어 담당 편집자님께 책 몇 권을 얻어 왔답니다…!
§ 깜짝 이벤트 §
2월 2일(일)까지 댓글로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 기대평을 남겨 주세요!
5분께 해당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미지로 만나 보는 흥미진진한 책 소개는 아래 버튼을 눌러 보세요!
그럼,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에 많은 관심 + 기대평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