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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 Green Christmas] 올해의 마지막 엽편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무락, 5일전, 댓글2, 읽음: 21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이제 하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회상해보면 사건사고가 없었던 해는 없었지만 올해는 유난히 힘든 것을 넘어서 매일매일 정신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좋지 않은 소식으로 기운이 나지 않아서 이번 소일장은 넘어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마무리하는 심정으로 염원을 담아 짧게 써봤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올려봅니다. 좋은 소일장 열어주신 일월명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요.

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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