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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괴담] 엄마

분류: 수다, 글쓴이: 사피엔스, 8월 20일, 댓글8, 읽음: 64

1. 학교에서 돌아오니 엄마가 안방에서 “우리 아들 왔어?”  하고 소리쳤다.

2. 나는 “어!” 하고 방에 들어가 게임을 했다.

3. 몇 시간 뒤, 엄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며 “아들, 엄마 왔다!” 하고 소리쳤다.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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