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다시 왔어요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16, 읽음: 79
벌써 오백원만해졌습니다.
이년반 걸려서 겨우 회복했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되네요…아무래도 직장과 관련된 이유인 듯 합니다
즐겁게 글만 쓰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죠..
실적 부진의 이유로 자발적 퇴사의 압박을 주다가 결국엔 매장 이동을 시켰습니다. 출퇴근 한시간 반은 족히 걸리는 곳으로…뭐 원래 있던 매장이 극심한 부진 매장이고 새로 옮기는곳은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나름 위안을 삼지만…
엊그제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매 주 주사 놔주시던 분들 그대로 있네요
씁슬한 반가움…
과분한 칭찬과 사랑을 받았던 제 연재작은 당분간 휴재입니다. 지금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YAH 에 집중하기 위해…(우오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