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가 걸려있어서 쓰신 리뷰를 읽어 봤습니다.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6, 읽음: 92
덜덜; 뭐 이리 글들을 잘 쓰시는지… 게다가 해박한 지식과 분석력까지…
천사가 너무 인기가 없어서 리뷰 응모를 해야 하는 것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거 천사 글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ㅡ.ㅡ 부끄러워서 어디… 크흠…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해야 할까요? 소설보다 리뷰가 너무 고급 지면 뭔가 이상할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제가 봐도 천사라는 소설이 너무 딱딱하고 지루하고 연결도 매끄럽지 못한 데다 스토리 자체가 너무 빈약합니다.
이번에 천사 완결을 하면 그 뼈대에 새롭게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구상해 온 새로운 이야기도 써야 하는데 고민이 많아지는 무더운 밤입니다… ㅠㅠ
다들 일요일 새벽 즐거운 꿈나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