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코즈믹 호러로 끝내는건 어렵네요. 뭔가 크툴루 풍의 뭔가를 써보고 싶었는데 뭔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조금씩 붙히다 보니까 그냥 평범한 이야기가 된거 같아요. 좀 아쉽지만, 새해 계획이란게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쓰는 동안 재밌었고, 여러분도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촉수 엄금

중단편 호러, 일반 | 루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