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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할머니]중단편급 소설 연재 완결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로아, 23년 12월, 읽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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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 시작하려다가 미래사회로 선회한 장르가 되었습니다. 손구락의 창작 행방이란 알 수 없네요…

사실 기옥과 맺어주는 논바이너리 퀴어엔딩을 하려다가 우리 미순 할머니가 옛날 분이셔서 플러팅만 넣었습니다. 그리고 복덩이와 엔딩을 내기엔 작품 내의 이유와 또 플러팅은 있었지만 우리 미순 할머니는… 왜 그랬는지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wink:

메리크리스마스~완결 선물입니다.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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