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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Christmas 2] 소일장 참여합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김아직, 23년 12월, 읽음: 34

 

산타의 정체가 실은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알아가는 유년기의 상실과 공포를 호러물로 써보았습니다.

<썰매는 떠나지 않았다>의 화자에게 들은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됩니다.

멋진 호러크리스마스 소일장 열어주신 일월명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메리 호러크리스마 :)

 

(+) 실수로 다른 계정에 글을 올려서 계정 전환하느라 부득이 좀전의 글을 내리고 다시 올립니다.

김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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