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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괴담판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브릿G팀, 22년 11월, 읽음: 117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새롭게 올라온 브릿G 숏터뷰 소식, 확인하셨나요?  :grin:

 

원래는 야심차게 월간 콘텐츠로 진행해 보고자 했지만 역량과 신체 부족으로…

간헐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인식이 부족한 듯합니다 흑흑

 

다름 아니라 이번에는 Q씨 작가님(상고라니 회원님)과 함께 숏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 출간을 기념하는 겸사겸사,

무엇보다 이 작품을 알아 갈수록 이야기의 콘셉트와 구성력, 온갖 후일담 등에 푹 빠져버려서

홀린 듯이 숏터뷰를 준비하게 되었더랬습니다!

 

괴담집이 너무도 나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어느덧 직접 괴담판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괴담과 사람들’이란 주제가 떠올랐고

난수 생성 프로그램으로 알파벳을 생성해 익명 괴담 시리즈를 써내려 갔고

그렇게 101가지의 이야기를 완성하기까지의

흥미로운 작업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겼습니다.

(작가님께서 보고 계시다면 이 황당한 요약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아무튼 오랜만에 준비한 매거진 콘텐츠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니까요,

모쪼록 많이들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l:

https://britg.kr/169700/

 

 

+ 이미지 교체/업로드 오류 수정 완료되었습니다!

브릿G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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