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괴담판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류: 수다, , 22년 11월, 읽음: 120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새롭게 올라온 브릿G 숏터뷰 소식, 확인하셨나요?
원래는 야심차게 월간 콘텐츠로 진행해 보고자 했지만 역량과 신체 부족으로…
간헐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인식이 부족한 듯합니다 흑흑
다름 아니라 이번에는 Q씨 작가님(상고라니 회원님)과 함께 숏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 출간을 기념하는 겸사겸사,
무엇보다 이 작품을 알아 갈수록 이야기의 콘셉트와 구성력, 온갖 후일담 등에 푹 빠져버려서
홀린 듯이 숏터뷰를 준비하게 되었더랬습니다!
괴담집이 너무도 나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어느덧 직접 괴담판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괴담과 사람들’이란 주제가 떠올랐고
난수 생성 프로그램으로 알파벳을 생성해 익명 괴담 시리즈를 써내려 갔고
그렇게 101가지의 이야기를 완성하기까지의
흥미로운 작업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겼습니다.
(작가님께서 보고 계시다면 이 황당한 요약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아무튼 오랜만에 준비한 매거진 콘텐츠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니까요,
모쪼록 많이들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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