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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피어클리벤의 금화 1~6권 도착했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샘물, 22년 2월, 읽음: 52

설 연휴가 끝나고 속속들이 택배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네요.

이번에도 귀여운 다이어리 스티커와 함께 피어클리벤의 금화 1~6권 무사히 수령했습니다.

책에 훼손된 부분은 보이지 않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서 충격을 흡수해 줘야 할 에어포켓이 바람이 빠진 채 비닐처럼 남아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별 문제 없이 수령했으니 다행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포트폴리오 준비로 다양한 소설들을 써보지 못하고 있는데, 좋은 책을 놔두고 언제 읽을 수 있을까 걱정만 듭니다. 브릿G에서 구매한(= 뽑아온) 서적들이 더 있는지라…

어째서 신은 소설 쓸 시간과 소설 읽을 시간을 공유하게 만들었는지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글 읽는 데 10시간, 글 쓰는데 10시간, 도합 하루 10시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만간 이 귀한 책을 읽을 시간이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작가님께서 써주신,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소설 감사히 받겠습니다!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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