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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신격에 관한 브금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6월, 댓글7, 읽음: 87

신격하면 제일 유명한 말은 인류 최고의 베스트 셀러에 나오는 그거죠.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ing; the first and the last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선언. 사람이 얼마나 작은가를 새삼 생각해보게 하는 선언인데요 (라고 해봤자 저는 무교입니다 허허허) 이 선언이 사용된 노래 두 가지를 가지고 와 봅니다.

어제 북극곰 때문에 문득 생각이 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적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비오는데 듣기에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세기말에 딱 어울리던 만화, 천사금렵구의 오프닝(엔딩?;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곡인 messiah(가사 해석은 이쪽 클릭)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결말… 그놈의 결말…! (벽을 부순다)

이쪽은 I am the day (가사 해석은 또 이쪽 클릭), 리베라 합창단의 노래죠.

 

좋은 하루입니다 :)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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