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 바쁜 근래입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현광윤, 17년 6월, 댓글2, 읽음: 67

요즘 제 생활로 말할 것 같으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일주일 (feat 시험) 정도군요. 왜 해야하는 것은 해치워도 해치워도 끝이 없는 겁니까. 악랄한 누군가가 시험을 화수분에 넣어놓고 김장김치 꺼내먹듯 꺼내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시험도 시험인데 거기에 안 좋은 일 몇몇이 끼어드니 제 인생은 뷰티풀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일 따위들이 제 해피 라이프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만 글이고 게임이고 못 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어서 방학이 찾아와야 합니다. 근데 정작 방학되면 다른 일들이 있군요. (미간짚)

 

여튼 간만에 비가 오는 날입니다. 우산 잘 챙겨다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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