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밤 꿈에 이연인님과 수오님이 나오셨습니다……

왜일까요.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자게에서 쓰신 릴레이 소설 속 캐릭터처럼 나오셨어요 ㅋㅋ

이연인님은 바에서 컵을 닦고 계셨고 (왜 하필ㅠㅠㅠ) 수오님은 바에 손님이셨던 듯 하네요.

자게에서처럼 전 한발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입장이었고요.

소설 속 이미지가 강렬한 건 기자목님이랑 후안님이었는데 ㅋㅋ 아! 그러고보니 프사때문인지 이연인님과 수오님 두 분 다 푸른 계통의 옷이었어요. 이연인님은 진하고 선명한 파란색 조끼, 수오님은 연한 파랑색의 마 소재같은 남방 입고 계셨어요.

꿈에서 저 옷 잘 구겨질 것 같다… 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침부터 적어야지 생각만 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