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분류: 수다, , 21년 8월, 댓글4, 읽음: 101
그동안 여러 대회도(?) 열리고 화목하고 즐거운 시절들이 있었군요. 저는 게임 개발을 하며 시나리오를 짜고 끼워 맞추느라 나름 소설은 열심히 쓰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만들며 갈아엎기도 하고 헤매다 이제 마지막 스테이지를 만들고 있네요.
마지막 스테이지를 만들고 UI 디자인만 만들어 넣으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게임에 들어가는 책이나 쪽지의 내용 대화 등등… 전체적인 글을 쓰니 글쓰기를 중단한 건 아닌 것 같네요. (흠흠)
대충 이런 이전의 스테이지들 보다 마지막 스테이만 다른 스테이지보다 맵 퀄리티가 높은 것 같아 좀 걱정이 됩니다.
요런 느낌의 마지막 스테이지!
지금 마지막 스테이지 관련 소설(?)을 쓰는 중입니다. 으허허… 다 완성하면 다시 여기에 소설을 쓰겠읍니다. 그렇읍니다. 그때까지 날 잊지 말아요 (이미 잊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