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에 관하여
분류: 내글홍보, , 21년 8월, 읽음: 97
안녕하세요?
향초인형입니다.
[안노 테이아] 전에 완성한 로맨스장르 소설이 있었는데 고민을 많이 하면서 공개로 돌려 올립니다.
2부를 쓰면서 소설 내용이 파격적으로 흐르는 바람에 브릿G에 올려도 되는지 망설이면서 그 동안 비공개로 놔뒀었는데요.
소설을 쓴 작가 입장에선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한계 때문일지 객관적인 평가가 잘 돼지 않아서 올려보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각설하고, 읽히기는 잘 읽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쓰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내용의 일부에 대해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의도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성차별적 시각을 유도한 것은 아닙니다.
혹시 수위 문제 때문에 브릿G팀에서 삭제 요청하시면 수용하겠습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생각은 전혀 없이 장르소설답게 쓰는 길 중에 시도한 것입니다.
완전 허구화된 인물들과 사건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제가 회차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순서가 맞지 않게 올라갔습니다. 회차 번호를 확인하시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부 16회차부터 순서가 엉망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