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브릿G에 올렸던 글들을 비공개 합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해망재, 21년 5월, 읽음: 385

계약이 되어 있고 유료 공개된 “감겨진 눈 아래에”를 제외한 모든 소설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신중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대체로 “개인이 사회생활을 할 때” 무난하고 점잖게 보이지만, 그 주체가 기업일 때, 때로는 무신경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무감하며 무사안일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일에 따른 민음사의 두번의 입장문들이 그러합니다. (뭐, 한 번은 회사 입장에서 일단 신중함을 견지하겠다 그럴 수 있지만, 두 번은 아니지 않나요……)

해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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