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얏호! 얏호!
분류: 수다, , 17년 5월, 댓글26, 읽음: 121
드디어 공모전 글 완결 내고 접수까지 완료했어요! 이제 맘 놓고… 취, 취준을… 이랄까 어제 지원한 곳에서 오늘 면접 보러 오라고 하셔서 굉장히 당황했네요. 이렇게 빨리 취직하기를 원한 건 아닌데…(노양심) 하긴 면접 본다고 붙는 것도 아닌 걸, 헹.
어쨌든 공모전 글은 총 분량이 공백 미포 34만 정도 되더라고요. 하하. 40만자는 될 줄 알았는데… 물론 구상한 외전을 넣으면 또 그리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쓰기 너무 귀찮았…. 하하.
지금 뭔가 제가 장편(…인가) 하나 썼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현실 감각이 없어서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들뜬 건지 아니면 허무한 건지… 아… 빨리 리뷰도 써야 하는데… 글이 눈에 안 들어와요. 그냥 놀고 싶다!!!! 까르르르르!
얏호! 얏호! 얏호! 제 리뷰를 기다리시는 그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공모 기간 끝나기 전까지는 쓸게요! 얏호! (노양심)
그럼… 여러분… 저는 헛소리 그만하고 오후 면접 때 뭐 입고 갈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습습후후 심호흡하며 마음을 가다듬기로… 면접이 너무 오랜만이라… 두근두근…
응원해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