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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쓰다 뜬금없이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1인입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OldNick, 21년 2월, 댓글7, 읽음: 108

개발은 더디고 점점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하고 있읍니다.

그렇읍니다.

이 게임이 출시되면 10개라도 팔릴까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읍니다.

그렇읍니다.

소설을 다시 써볼까 했는데, 안 써지고 있읍니다.

그렇읍니다.

제 인생은 망했읍니다.

그렇읍니다.

 

게임 개발이 더뎌서 쯔꾸르 게임 만들면서 놀고있읍니다.

아주 놀고 있죠.

 

혹시나 제 소설을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Old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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