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보니까… 막 잠자기가 아까워요.

뭐라도 써야 할 것 같고 그냥 자면 게으름뱅이 같고…

왜 이렇게 다들 글을 진지하게 대하시는 걸까…. 저도 그런 사람이긴 하지만…

이렇게 잠을 못 자게 만들 건 없잖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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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냥 넋두리였어요… 여러분 너무 멋진 거 같아요…

글 쓰는 걸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요.

저는 이랬다 저랬다 글에 대한 마음가짐이 갈대 같거든요.

역시 저는 작가가 되려면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먼 산)

에휴, 자자… 누워 있으면 잠이 오겠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흑흑. 고뇌의 시간은 이렇게 길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