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들 작품에는 리뷰 잘만 쓰면서 정작 제 글은 리뷰 공모를 못하겠어요… 너무 겁나요.

사실 지금까지 쓴 중단편은 제대로 된 중단편이 아니고… 엽편 수준이라…

공모하지는 않을 거지만… 구상하고 있는 애는 나름 신경 써서 쓰려고 하는데…

공모했다가 멘탈이 나갈까 봐… 두렵군요…. (손톱 깨물깨물)

그런 의미에서 리뷰 공모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제 똥 같은 리뷰를 보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리뷰에 추천을 달아주시는 자비로운 브릿지팀과

제 리뷰에 공감을 눌러주시는 은혜로운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리뷰 채택해주시는 작가님들… 당신들은 마지텐시… 하….

결론 : 남의 글에 리뷰 쓰는 것보다 리뷰 공모하는 게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