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공모를 열었습니다
분류: 수다, , 20년 6월, 읽음: 69
제 글 중 두 개의 리뷰를 열었습니다.
하나는 6월 말에 공모 기간이 끝나고, 나머지 하나는 7월 초에 끝이 나는데요.
마감 기한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한번 홍보해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친애하는 오영에게 는 6월 26일에 공모 마감하는 SF 로맨스 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세상이 뒤집히고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본 작품입니다.
평소에 로맨스를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시도 자체만으로도 뭔가 엄청난 일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글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얼마 전 안 좋은 일로 한 번 언급했던 적 있는 글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기도 하셨고 분량이 20매도 안 되는 짧은 글이라 고민을 했지만 보다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고민 끝에 공모를 올렸습니다.
공모는 7월 5일에 마감합니다.
짧게 글에 대한 근황(?)을 말해보자면 현재 저작권 권리 등록 신청 중이며 신청이 완료되는 대로 무단 불펌으로 올라간 글들을 신고할 예정입니다.
이틀 전에 신고할 링크를 정리하던 중 또 제 글을 불펌해서 올린 걸 발견해서 최대한 빨리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올라왔던 사이트들과는 다른 사이트인 와중에 캡쳐본이 얼마나 떠돈건지 픽셀이 깨지더라고요. 웃긴데 안 웃긴 상황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개 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홍보 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