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의 히든(?) 큐레이션
20년 2월, 댓글2, 읽음: 171
, 반갑습니다 한고요입니다.
브릿G에는 재밌는 코너가 여럿 있죠.
리뷰어 작품 큐레이션도 그중 하나입니다.
리뷰어가 직접 설정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개의 작품을 다루는 곳이죠.
아직 모르신다면
▼클릭▼ (새창)
멋진 분들이 훌륭한 큐레이션을 올리고 계십니다.
공감을 누르며 관심을 가져 주세요.
그런데 여러분이 찾을 수 없는
세 개의 큐레이션이 있다는 걸 아십니까?
무서운 일입니다.
목록에는 분명히 없는데, 사실 있습니다!!
역시 장르문학의 명가 황금가지의 플랫폼답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모종의 일로 탈퇴를 해서 그렇습니다. 탈퇴해도 큐레이션은 남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냥 시스템의 이유란 소립니다. 죄송합니다. 머쓱.
예. 아무튼 히든(?) 큐레이션을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1.
삶에 지친 당신에게 선사할 ‘골라 읽는 재미’, 홍린/유디트 작가전
제가 브릿G에서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을 여럿 다뤄본 큐레이션입니다.
2.
찾아라, 내 스타일의 카페를! 브릿G 카페 기행: 뜻밖의 초코라떼
‘카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일곱 개의 작품을 다룬 큐레이션입니다. 마지막에 엄청난 보너스가 있습니다.
3.
[스타일 리포트] 텍스트를 입는 브릿G 유저들을 위한 패션 제안
‘입는 것’을 다룬 여덟 작품을 쇼핑몰 매거진 컨셉으로 다룬 큐레이션입니다.
여기까집니다.
큐레이션 많이 사랑해주세요!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요즘, 브릿G 여러분 모두 모쪼록 아무 탈 없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