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런 말을 했었군요.

서점 갈 때마다 신간이 보이는 작가는 이렇게 글을 쓰는군요.

트리트먼트 빡세게 잡아야 불안감이 덜해서 비로소 쓸 수 있는 (나중에 고치더라도) 저로서는 상상도 못 할 방법이네요.

저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유머겠죠? 한 문장씩 쓴다면서 알아서 들어가 있다니 무슨 알파고인가요? ㅎㅎㅎㅎ

저도 밥 먹고 글만 쓰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요?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