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포근한 이불 속,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휴일.

행복감에 젖어 까먹는 귤은 천국의 맛이지요.

 

저는 올해 하반기에 간간이 리뷰 활동을 하다가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과 잘 어울리는 작품을 만났어요.

바로 최의택 님의 <밤 하늘의 유령>입니다.

 

항상 정성을 들이지만,

이 작품에는 정성과 애정, 팬심까지 곁들인

리뷰도 썼었습니다.ㅎㅎㅎ

공모채택과 더불어 브릿G의 추천까지 받아서

더 뿌듯했던 리뷰입니다….!ㅎㅎ

 

이 작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브릿G에서 보기 힘든 훈훈한 감성의 작품

2. 겨울철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

3. 귀염뽀짝 조카와 삼촌의 사랑스러운 케미

 

물론 직접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작품성도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접했던 작품들 중에는

짜임새는 간결하고, 내용은 부담스럽지 않으며,

여운까지 있었던 수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작품의 재미는 직접 접하며 느끼는 것이 제일이겠죠?

여러분 이 작품 꼭 읽어주세요!ㅎㅎㅎ

추운 겨울, 마음만이라도 따끈따끈하게 데워보자고요!ㅎㅎ